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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퍼블릭 보컬 '라이언 테더' NFT 판매 미국 록밴드 원리퍼블릭의 보컬 '라이언 테더'가 NFT를 만들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P2P 마켓플레이스인 '오리진 프로토콜'은 라이언 테더가 오늘 27일 자사 플랫폼에서 첫 NFT를 경매할 예정일이라고 14일 밝혔다. 라이언 테더의 NFT는 스위스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아트 오브 버스트'의 시각 작품에 그의 음원이 함께 들어간 형태라고 한다. 경매는 오는 4월 27일(한국시간) 약 15분간 진행되며, 정확한 시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라이언 테더는 "이번 NFT 작품을 통해 나의 젊은 시절, 인생관, 행복, 불행, 노스텔지아가 담긴 음원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NFT열풍에 많은 음악가들도 속속히 참여하는 모습이 보인다. 라이언 테더 인스타: www.instagram.com/ryantedd..
뉴욕증권거래소,"쿠팡 첫 거래기념 'NFT'발행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12일(현지시간) 쿠팡 등 최근 상장한 6개 기업의 첫 거래를 기념하기 위해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했다. 뉴욕증권거래소가 NFT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NYSE는 이날 홈페이지에서 2021년 3월 상장한 쿠팡과 로블록스를 비롯해 스포티파이,스노우플레이크,유니티, 도어애딧의 첫 거래를 기념하기위해 NFT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NYSE는 "한 회사가 NYSE에 상장하고 처음으로 거래를 시작하는 것은 중대한 이정표"라며 "퍼스트 트레이드 NFT는 기업이 상장된 바로 그 순간을 기념한다"고 강조했다. NYSE: www.nyse.com/index The New York Stock Exchange | NYSE News #Gr..
거리 예술도 NFT로 나온다고? 벽화 등 거리 예술 제거하지 않고 물리적 소유 가능 키위(Kiwie)라는 이름을 쓰는 라트비아인 예술가가 실제 거리 예술을 대표하는 수천 가지 이상의 대체불가토큰을 공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키위는 "소유권을 나타내기 위해 NFT를 사용하면 예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은 단순히 유행이 아닌, 이전에는 불가능해졌던 것을 적법하게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키위의 NFT 작품들은 예술 애호가들이 작품이 그려진 벽돌 벽, 보도 등 어떤 시설이든 제거하지 않고도 거리 예술을 물리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는 4월 13일부터 기존 길거리 예술품용 NFT 5개를 시장 라리블(Rarible)에 출시할 계획이며, 이 작가는 향후 5년 동안 정기적으로 추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