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AI가 작곡한 노래로 데뷔한 가수 하연, NFT 콘텐츠 공개 AI(인공지능)가 작곡한 음악과 AI 영상 편집기술이 적용된 뮤직비디오가 최근 유행하는 NFT 콘텐츠로 판매된다. AI 음악 생성 기술 콘텐츠 제작사 ‘엔터아츠’의 음반 레이블 ‘A.I.M’은 가수 하연의 디지털 싱글 ‘idkwtd'(I don’t know what to d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글로벌 NFT 마켓인 ‘민터블’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연의 이번 음악은 A.I.M에서 개발한 AI 음악 생성 엔진 ‘에이미 문'(Aimy Moon)이 직접 만든 데모 트랙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일종의 AI 가상 음악 작곡가라고 할 수 있는 에이미 문은 A.I.M이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뮤직비디오에는 음원에 따라 AI가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기술이 적용됐.. 블록미디어, 기사 NFT "은성수 발언" 코인 발행 '블록미디어'가 국내 최초로 뉴스보도 기사를 NFT로 만들어서 발행되었다. 취재기사의 NFT화는 세계 최초이다. 블록미디어는 디지털 자산시장의 발전과 기술 변화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영원히 기록하고자, 지난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 취재 기사를 NFT하기로 결정했다. '은성수 코인'으로 명명된 해당 NFT는 오픈씨(OpenSea)에 22일자로 등재되었다. 업계에 따르면 1이더리움(약 270만원)에 판매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2일 “암호화폐는 투기이며 어른들이 이것을 이야기해줘야한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9월 갑자기 모두 폐쇄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했다. 해당 발언은 2018년 1월 박상기 전 법무장관의 거래소 폐쇄 발언과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은 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정책 .. '구자철' 축구선수 최초로 NFT에 뛰어들다. '구자봉' 구자철(32·알 가라파)이 NFT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구자철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기업 '핀슬 콜렉티브'를 통해 NFT를 출시했다. 구자철 NFT는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 숙소에서 실착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 사인 된 실착 유니폼을 애니메이션화했다. 240개 한정판에는 순차적으로 번호가 매겨져 있고, 구자철이 직접 디지털 사인을 하여 제작되었다. 구자철은 "소중한 추억인 2012년을 기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총 4가지 에디션이 발행되는데, 그 중 '브론즈 시그니처 에디션 NFT'는 구자철의 원본사진과 실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수익금 일부는 전세계 인류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NGO '비바 콘 아구아'에 기부될..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