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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정보공유

'제 2 비트코인' NFT로 가상세계 토지 거래 가능해진다

 

NFT로 토지 거래까지 가능해지는 세상이 왔다.


디지털 자산 기업 데프가 전 세계적인 열풍이 불며
‘제2의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NFT를 기반으로
가상세계 ‘제이알월드’의 토지거래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제이알월드는 카카오 ‘클레이튼(Klaytn) 블록체인’의 NFT를 기반으로
‘유니티(Unity)’의 3D·VR 엔진으로 개발되는 메타버스다.

제이알월드의 디지털 부동산은 강남을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의 난징동루,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미국 뉴욕의 5번가 애브뉴 등
순차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제이알월드의 토지는 ‘브래쓰(BREATH)’ 암호화폐로 소유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토지 구매에 사용된 브래쓰는 소각되며 암호화폐가
NFT 디지털 부동산의 소유권으로 녹아드는
‘멜팅’ 방법이다.

제이알월드는
사용자의 현실감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채널 기업인 트윌로(Twilio)와 연계해 메타버스 안에서
현실세계와 전화·문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